필룩스는 어떻게 바이럴 진 최대 주주가 되었나?
최근 필룩스 주가가 스타트업 기업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이슈로 급등하고 있지만, 필룩스의 핵심 신약개발 사업은 따로 있죠. 2018년부터 미국 자회사를 통해 추진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이 그것입니다. 제넨셀에 15억원 유상증자한 것으로 상한가를 칠 정도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여러 회사가 개입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
2021. 01. 25 20:34

최근 필룩스 주가가 스타트업 기업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이슈로 급등하고 있지만, 필룩스의 핵심 신약개발 사업은 따로 있죠. 2018년부터 미국 자회사를 통해 추진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이 그것입니다. 제넨셀에 15억원 유상증자한 것으로 상한가를 칠 정도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여러 회사가 개입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
2021. 01. 25 20:34
신라젠의 상반기 결산이 공시되었습니다. 특별히 특이할 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실질적인 매출이 없고, 연구개발과 회사 운영에 비용이 발생하니 너무나 당연히 순손실을 기록했고, 그 만큼 결손금이 늘었습니다. 제품이나 상품의 판매로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니 현금흐름 기준으로도 당연히 적자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결손금이 순손실의 15배'라고 신라젠의 부진한...
2019. 08. 27 10:15
신약 개발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성공 확률이 평균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상에 돌입한 후부터 신약이 시판되기까지 판가름의 시간은 짧게는 6년에서 10년이 걸립니다. 어마 어마한 자금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막강한 자금 동원 능력을 가진 글로벌 빅 파마라면 모를까,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그 돈과 시간을 감당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019. 08. 21 15:31
신라젠의 자금문제를 논하기 전에 먼저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이 잘되면 저절로 풀릴 수도 있는 게 자금 문제이고, 사업이 꼬이면 자금의 문제가 꼬인 사업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장애가 되고 맙니다. 그러니 신라젠의 사업이 얼마나 꼬인 것인지 감은 어느 정도 잡고 가야 합니다. 펙사벡의 임상 실패는 예...
2019. 08. 16 12:00
주식시장에 형성되는 기업의 가격, 즉 주가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실적을 먹고 자라는 주가이고, 다른 하나는 기대(꿈)를 먹고 자라는 주가입니다. 실적은 흔히 펀더멘털(fundamental)이라고들 합니다. 주가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실적? 뭐, 그런 의미겠지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실적(매출과 이익)의 추세에 따라 주가가 상승추세...
2019. 08.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