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 롯데건설 살리기에 동원된 롯데홀딩스 자회사들

    롯데그룹의 위기론에 불을 지핀 건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였습니다. 레고랜드 사태는 자금시장을 급속히 얼어붙게 만들었고 특히 부동산PF를 기초자산으로 건설사들이 발행한 기업어음(ABCP)이나 단기사채(ABSTB)의 차환 발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던 롯데건설이 직격탄을 맞았죠. 2022년 10월에...

    2026. 01. 12   01:41

    롯3-1
  •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은 철옹성일까?

    한국 롯데그룹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최대주주인 롯데지주, 롯데홀딩스(일본)와 광윤사 등 일본 주주들이 100% 지분을 보유한 호텔롯데, 그리고 롯데물산이 지배구조의 최상위 기업으로서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의 회장으로 롯데지주, 롯데웰푸드,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주요 상장사의 대...

    2025. 12. 15   07:00

    다1-2
  • 롯데건설은 부동산PF 위기 어떻게 봉합했나

    부동산PF 시장에 2차 폭풍이 부는가 봅니다. 지난해 11월초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롯데건설이 유동성 위기 루머에 휩싸이면서 부동산PF 이슈를 시리즈로 다룬 적이 있었는데, 결국 롯데건설은 자칫하면 큰 일이 날 뻔했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과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으면서 가까스로 유동성위기를 봉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P...

    2023. 01. 26   06:00

  • 롯데그룹 물류법인 합병, 무엇을 노린 포석인가. (최종)

    2017년은 롯데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기업그룹 중 가장 복잡한 순환출자고리를 갖고 있던 롯데그룹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롯데지주를 출범시킨 해입니다. 롯데지주는 롯데제과 등 4개 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을 분할합병해 2017년 10월 출범합니다 그러나 신동빈 회장에게는 시대의 요구인 순환출자 고리 해소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실리적인 의미가 ...

    2019. 04. 05   07:01